파워 블로그 '퓨나'님이 말하는 네파 아쿠아슈즈!

카테고리 없음

파워 블로그 '퓨나'님이 말하는 네파 아쿠아슈즈!

여우사랑비 2015. 7. 25. 23:19

네파 아쿠아슈즈 '페스타'
아웃도어신발로 최상!

끼야호~~!!!
지난 주말에 강원도 속초로 조금 이른 여름휴가 다녀왔어요~
우리가족 봄에는 한라산 등반했으니 여름에는 설악산 등반 고고!!!

온가족이 설악산 등반에 나섰는데요~
저~~기 보이는 게 울산바위랍니다.
울산바위에 얽힌 재밌고도 신기한 옛날이야기 하면서 재밌게 산행 시작!!

설악산은 수학여행 때 오고 처음인데요~
그때는 친구들이랑 주변 볼 시간도 없이 재잘재잘~~
빨리 가서 단체사진 찍고 내려오자는 생각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.ㅎㅎ
이렇게 경관이 멋진데 말이죠~~

설악산 올라가는 중에 계곡도 참 많아요~
땀나고 더우면 잠시 발담그고 놀다가도 좋아요~^^
신난당 신난당~~^^

그래서 우리는 신흥사 지나자마자부터 있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막막 놀았어요~ㅋㅋㅋ
어머나~~ 넘 시원해~~~~

계곡물에 발 담그고 놀기에는 아쿠아슈즈가 있어야 해요~
물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물 밖에서도 쾌적한 아웃도어신발!!
제가 신은 건 네파 아쿠아슈즈 '페스타'예요~
물 속에 첨벙!!! 잠겨있어도 물빛과 잘 어울리는 예쁜 아쿠아슈즈랍니다.^^

첨벙첨벙!!!!
네파 아쿠아슈즈 페스타 가볍기도 정말 가벼운데
물 빠짐 기능도 탁월!!해서 저처럼 물에 담갔다가
가벼운 산행하기에 아웃도어신발로 최상!!입니다!!! ^^

몇 년 전에 산 다른 브랜드 아쿠아슈즈가 있는데 그건 신으면서
맨발로 신을 때 자꾸 발 바깥쪽이 찝혀서 오래 걸으면 물집 생기고 그랬는데요.
요 네파 아쿠아슈즈 페스타는 착화감이 정말 굳굳!!! 완전 편합니다!!

컬러감도 무난하면서도 밝아서
저처럼 무난한 컬러의 옷 즐겨입으시는 분들한테도 넘 괜찮은 거 있죠~~^^

네파 아쿠아슈즈 '페스타'를 아웃도어신발로 강추하는 이유는!!!
아쿠아슈즈이면서도 산행에 적합하도록 안전성도 강화했기 때문이에요~

산이나 계곡 쪽에는 크고 작은 돌들이 많아서 맨발로는 절대 다닐 수 없잖아요~
그런데 기존 아쿠아슈즈는 안전성에는 조금 미흡했던 점이 있었어요~~~
네파 아쿠아슈즈 페스타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
외부 충격에 강한 토캡을 적용해서 바위나 돌에 부딪쳐도 안전하다는 점~~^^

또 네파 아쿠아슈즈 페스타 바닥면은
미끄럼 방지 및 충격흡수 기능이 있는 에바 소재를 사용했어요.
이 에바 소재는 계곡 물놀이나 가벼운 산행에도 자유롭게
멀티 아웃도어신발로 활용이 가능하게 해준답니다.^^

계곡 물놀이 하다가 나와서 바로 산행 신발로도 신어봤어요~
바위로 물 흐르는 거 보이시죠?

네파 아쿠아슈즈 페스타는 양옆쪽과 뒤꿈치 부분이 트여있는 구조랍니다.
물에 들어감과 동시에 물이 빠지는 구조라서
물속에서도 물 밖에서도 빠르게 물 빠짐을 가능하게 해주더라구요~^^

네파 아쿠아슈즈 페스타는 다이얼을 돌리는 '보아 클로저 시스템’이에요.
사람마다 다 다른 발 모양에 가장 최적화된 착화감을 주기 위해서
다이얼로 직접 미세하게 끈 조절을 할 수 있죠.
누르고 돌리면 끝!! 간단하기까지! ^^
덧붙이면, 제가 직접 신어본 결과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는
다이얼을 좀더 조여서 발에 딱 맞게 신는 것이 더 착화감이 좋았습니다.^^

물에서 나와서 바로 산행하면서도 착화감을 살펴봤어요~~
그런데 처음에만 조금 질퍽한 느낌이 있다가
물이 빠르게 빠지면서 건조도 빠르게 되더라구요~~

바로 이 '바닥 배수구' 때문인데요~
밑창 앞부분과 뒷부분의 바닥 배수구가
물속에서 물 밖으로 나갔을 때 빠르게 배수되도록 해주는 거에요.

깔창에도 배수구멍이 되어 있는데요.
이 깔창은 물 속에서는 빼고 신다가 물 밖으로 나와서
산행 할 때 끼고 신으면 더 좋겠더라구요~^^

설악산 흔들바위 정상까지 가는데 왕복 3시간이 걸리는데요.
저는 아이들이랑 천천히 가서 한 4시간 걸린 것 같아요.
중간중간 계곡에서도 놀고 저는 또 일부러 물이 보이면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했는데요.
물기가 있긴 했지만 물기 때문에 미끄러지거나 발바닥이 물에 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.^^
네파 아쿠아슈즈 페스타 정말 잘 만들었더라구요~^^